2수업은 언제 진행되는가? 수업은 매주 토요일에만(6-8시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소속된 회사의 업무를 할 수 있고, 예외적으로 주중에 혹시 특강을 하는 경우 사전에 예고합니다.
3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 1. 금융기업 추천 및 후원 간부 (핵심 과장 등) 2. 정부기관, 법조계, 의학계, IT 분야에서 보험 연금 분야 전문 학습을 원하는 자 3. 금융기업 소속으로 자기계발을 원하는 중간 간부 (자비 학생)
4정원은 몇 명인가? 연간 15명 내외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5교육목적은 무엇인가? 보험 및 연금 분야 글로벌 혁신적 리더를 양성합니다. 금융기업의 CEO나 임원 후보의 자질을 갖추게 합니다. 즉, 세계적 안목과 보험연금시장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추게 하고, 금융 상품 및 경영의 혁신을 주도하고, 발표력 등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창의적 리더를 키웁니다.
6어떻게 교육목적을 달성하는가? 보험연금 분야의 최고급 프로그램이기에 가능합니다. 국내외 정상급 교수진(학계, 업계, 정책당국 등), 세계적 교육과정, 세계적 명문대학 연수, 토론과 발표위주의 평가 (필기시험 최소화), 논문작성 등으로 차별적 교육을 실시합니다.
7해외대학과 연계한 학습이 가능한가? 2016년 현재 미국과 영국의 보험분야 명문대학과 공동학위(학습)과정 논의중입니다. 단, 4학기까지의 등록금과 5학기 논문지도비 그리고 해당 기간 생활비는 본인 부담이고, 출국 전 성적과 영어능력이 일정수준을 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귀국 후 학위는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금융학 석사)를 수여하게 됩니다.
8학비는 얼마인가? 학기당 약 800만원으로 총 4,000만원 내외입니다(입학금 및 해외연수비는 별도).
9대학원의 설립 취지는? 금융분야에서 가장 복잡하고 민원과 어려움이 많은 분야가 보험과 연금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금융그룹이 많은 호주에서 금융 그룹 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은행, 증권 출신이 아니라 보험 및 연금 분야 출신이 맡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보험, 연금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여 국내 금융산업의 첨병이 되고 금융시장의 발전을 선도하도록 동 대학원을 설립했습니다.
10신설 대학원이라서 동문 선배들이 별로 없지 않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균관대는 보험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보험분야 교육을 많이 해왔습니다. 1972년 설립된 경영대학원 보험학과 졸업생이 약 200명이고, 1994년 시작한 세계보험과정(SWIP) 수료생이 약 200명이고, 이들을 중심으로 ‘성보회’라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외 성균관대에서 학사를 한 졸업생들이 보험 및 연금분야에서 널리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교수들은 한국보험학회(1964년), 한국리스크관리학회(1989년), 한국금융소비자학회(2010년), 국제금융소비자학회(2015)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보험 연금 분야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